와이파이 없을때 노트북(데스크탑)을 이용하여 핫스팟 사용하기

이미지
요즘같은 시기에 무슨 와이파이가 없고 핫스팟을 잡아야 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저희집만 해도 거실에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어있고 방방마다 공유기가 따로 설치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공유기에서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와이파이가 끊기기 쉽습니다. 또한 기숙사나 자취등의 이유로 혼자서 생활하시는 경우 랜케이블을 인터넷은 사용가능하지만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어려운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이런경우를 상정하고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준비물은 와이파이로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또는 와이파이로 인터넷이 가능한 데스크탑입니다. 보통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요즘 데스크탑의 메인보드에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편의상 노트북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데스크탑도 큰 차이 없이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Windows10을 사용하시는 경우 보통 윈도우10과 11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윈도우10의 경우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윈도우10의 모니터 화면에서 오른쪽 아랫쪽, 즉 인터넷 연결부분입니다.  바로 모바일 핫스팟이라는 탭이 있습니다. 바로 켜서 핫스팟을 이용해도 되지만 비밀번호를 설정해줘야 하니 마우스 우클릭하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설정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핫스팟을 켜 주고 화면 중간에 있는 편집탭을 눌러 줍니다.  편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비밀번호를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2. Windows11을 사용하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인터넷과 소리를 조절할수 있는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다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조그맣게 보이는 육각형의 톱니 모양입니다.) 설정에서 네트워크 및 인터넷 탭으로 갑니다.  모바일 핫스팟을 켜 주고 네트워크 정보에서 편집탭을 클릭합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위의 방법은 ...

AI 미술작품의 이해(3편-AI미술의 활용)

이미지
 지난 2편의 포스트 ( 1편- 어떻게 만들까? 와 2편-그림그리는AI )를 통해 AI의 작동원리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여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I를 활용하여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그저 핸드폰에 있는 시리나 빅스비처럼 질문에 답하는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의 코딩이나 동영상제작까지 AI가 활용될 부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AI 미술작품의 이해(2편-그림그리는 AI)

이미지
지난 포스트 (1편-어떻게만들까?) 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AI의 구성 원리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어떻게 구성이 되며 작동이 되는 원리정도는 아는편이 좋아서 간단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실제 AI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방법과 활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I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사이트 1. 미드저니 ( https://www.midjourney.com ) 2. 스테이블 디퓨전 ( https://stablediffusionweb.com )  - 미드저니  현재 미드저니를 웹상에서 무료로 체험할수 없습니다. 미드저니는 디스코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디스코드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음성, 채팅, 화상 통화 등을 지원하는 메신저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드저니는 이 디스코드에 서버를 구축하여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드저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디스코드를 다운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디스코드 에 접속해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줍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로그인하여 접속해 줍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보입니다.  왼쪽 상단의 나침반 모양(서버찾기 살펴보기)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여러 서버의 목록이 보입니다. 우리가 찾는건 미드저니 입니다. 가장 첫번째에 보입니다.  클릭하여 서버에 들어간후 서버에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서버에 참여해 줍니다.  서버에 참여하면 왼쪽하단에 'newbies-숫자'로 된 방이 있습니다. 이 방으로 들어간후 입력란에 ' /imagine 그리고 싶은 그림 '을 적어 주시면 잠시후 그림을 그려 줍니다.  미드저니는  무료로도 25번까지 이미지를 생성이 가능하며 그 이상은 유로 구독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아래 그림과 같이 에러 메세지가 종종발생합...

프리도스(FREE DOS) 노트북에 Windows 운영체제 설치

이미지
 Free DOS  - OS(운영체제) 미탑재. 자유롭게 운영체제를 선택하여 설치할수 있다 . 노트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Free DOS노트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나오지만 특이하게도 윈도우를 포함한 운영체제가 탑재 되지 않는 노트북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운영체제를 탑재하지 않음으로 비용을 줄여 같은 사양의 노트북을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초보자의 경우 새로 구매한 노트북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는것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1. 장점, - 같은 사양의 운영체제 포함된 노트북보다 훨씬 저렴 - 디바이스 운영체제에 대한 훨씬 높은 자유도 2. 단점 - 직접 세팅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 - 운영체제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 실제로 저같은 경우 예전에 친구 노트북의 드라이버를 세팅하려다 일주일이 넘게 걸린적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찌저찌 설치후에 넘어갔지만 그만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지 않는경우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웬만하면 그런경우는 없다라고 합니다만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프리도스 노트북에 운영체제 설치하기 준비물 : 인터넷이 가능한 PC, 8G이상의 USB메모리, 넉넉한 시간 검색창에 WINDOWS 10 다운로드를 검색합니다.  다운로드 도구를 다운받아줍니다.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다운받은 파일을 설치합니다.  다른 옵션들은 다음 버튼을 눌러 통과를 해줍니다. 다른PC 설치용 미디어 파일 만들기를 클릭해서 USB에 설치해 줍니다.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커피한잔 합니다.  이제 WINDOWS 10 설치 USB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BIOS로 진입을 해야 합니다. 바이오스는 기본적으로 각PC의 하드웨어의 정보와 시간의 설정등 가장 기본적인 설정을 해주는 곳입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AI 미술작품의 이해(1편-어떻게 만들까?)

이미지
AI미술작품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그 과정을 통해 AI의 작동원리와 활용방안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 캐치마인드 레전드문제-짚신벌레] 위 그림은 캐치마인드라는 게임입니다. 많이 해보셨겠지만 그림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정답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그림솜씨가 없는 저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지만 그래도 정답을 맞추는건 기발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일이었습니다.  퀵드로우 (클릭) 구글에서 서비스 하는 퀵드로우라는 사이트 입니다.  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단지 문제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랜덤으로 출제가 되고 사용자가 그림을 그립니다. 이후에 AI가 정답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중요한건 문제를 많이 맞추건 틀리건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사이트 제작자가 밝히는 바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는 방법을 AI에게 학습시켜 더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오토드로우 (클릭) 역시 마찬가지로 구글에서 서비스해주는 오토드로우라는 사이트 입니다. 왼쪽처럼 그려도 오른쪽처럼 변환이 가능합니다. 사실 저는 왼쪽처럼 그리지도 못합니다.  퀵드로우에서 많은 데이터를 받아 사람들의 그림 그리는 습관을 잡아내어 특징별로 분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페탈리카 페인트 (클릭) 이제는 채색을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오토드로우에서는 간단한 채우기 기능으로 채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채색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보다 퀄리티 높은 채색이 가능합니다. 소개해 드리는 사이트는 외국계 사이트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웹툰 AI 페인터( WEBTOON AI PAINTER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Animated Drawings (클릭) 애니메이티드 드로잉즈 라는 사이트에서는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직 원하는대로 움직일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정해진 동작을 잘 수행할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는 제가 투닝 에서 캐릭터를 생성후 애니...
이미지
 우리는 우주라는 공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에게 우주는 미지의 세계이자 신비로운 곳이죠. 그런만큼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있어요. 특히 최근들어 민간기업에서도 우주개발에 참여하면서 더욱 활발해지고 있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부터 현재까지의 로켓 및 우주선의 발전과정에 대해 알아볼게요. 로켓이란 무엇인가요? 로켓은 추진체(연료)를 연소시켜 발생시킨 열에너지를 이용해서 대기권 밖으로 나아가도록 만든 비행체입니다. 발사 후 중력을 이기고 일정 고도 이상 올라간 다음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을 반복하는데요, 이 때 연료탱크나 산화제 탱크 등 여러 개의 부품들을 장착하게 됩니다. 또한 궤도 진입 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초음속 엔진을 달기도 합니다. 최초의 인공위성은 무엇인가요? 1957년 10월 4일 소련에서는 유리 가가린이 탑승한 보스토크 1호가 발사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1957년 10월 2일 아폴로 11호를 발사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소련 역시 자국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서둘러 위성을 쏘아올린 것이었죠.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이후 러시아는 본격적으로 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인공위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위성과 같은 소형 물체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고체추진제를 쓰는 방식이에요. 액체추진제보다는 비교적 만들기 쉽지만 그만큼 제작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죠. 반면 액체추진제를 쓰는 방식은 훨씬 경제적이고 효율적이지만 높은 온도에서의 작업이 필수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로 군사 목적으로 쓰이거나 국가 간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까지 다양한 로켓과 인공위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새로운 형태의 유인우주선이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자동차의 역사와 미래

이미지
 자동차는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이동수단으로써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죠.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자동차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인 1903년 미국의 헨리 포드가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이용해서 대량생산 방식을 도입하면서 자동차 산업혁명이 일어났어요. 이 혁명 덕분에 이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저렴한 가격에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소유하게 되었죠. 그러나 이후 1920년대 세계 대공황 시기에 접어들면서 자동차 시장 역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때 등장한 인물이 바로 독일의 다임러 벤츠사와 미국의 GM사 입니다. 두 회사는 당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며 기술개발에 몰두했고, 결국 1930년대 후반부터는 다시 자동차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어요. 그리고 현재까지도 치열한 경쟁을 하며 발전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자동차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자동차의 시초는 마차인가요? 네 맞아요. 최초의 자동차는 1886년 프랑스의 니콜라 퀴뇨가 발명한 증기자동차였어요. 처음엔 말이 끌었지만 나중에는 엔진을 장착했죠. 2차 세계대전 때 영국군이 탱크를 개발했는데 이것 또한 바퀴달린 기차라고 불리는 증기자동차였답니다. 즉, 자동차의 시초는 ‘바퀴’라는 점이에요. -최초의 증기자동차 상상도 (ai로 작성)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1908년 칼 벤츠가 만든 가솔린 자동차랍니다. 1마력당 무게비가 4:1이라 힘이 부족했지만 시속 16km/h 까지 달릴 수 있었어요. 참고로 오늘날 승용차의 마력비는 10:1이랍니다. -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 상상도 {ai로 작성) 디젤 자동차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1897년 루돌프 디젤이 내연기관을 연구하다가 공기 압축장치를 고안했어요. 이를 토대로 1900년 8월 27일 특허를 냈고, 이듬해 6월 12일 첫 번째 디젤엔진 차량을 완성했답니다. 초기 모델은 배기량이 약 0...